다문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은 약 252만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가 넘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의 이웃이자 친구인 다문화 가족. 그럼에도 여전히 피부색이나 언어, 국적 등으로 인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특히 학령기에 접어든 다문화 아이들의 경우, 언어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교육 정보 이해의 격차와 차별로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실제로 다문화 중학생의 학업 중단율(1.34%)은 전체 학생 평균(0.73%) 대비 2배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아이가 소외 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세상파일이 찾은 변화의 실마리는 다문화 감수성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다문화 부모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는데요. 세상파일은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정보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과 학부모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습니다.

더 자세하게 우리 사회 속 다문화 이슈와 변화 방법을 살펴볼까요?

엄마,아빠와 함께
점자로 만나는 세상 속으로

시각장애 아동이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인 점자.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가정 내 스스로 점자 학습을 돕기 위한 부모 교육을 진행합니다. 생생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눈으로 보는 소리, 청각장애 아동 교육의 희망을 찾다

수업 전달량을 비롯한 학업 자신감과 이해도, 또래 관계 향상까지!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솔루션인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함께 볼까요?

친환경 시대를 맞이하는 슬기로운 자세는?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며 환경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SDGs, ESG 등 국제 사회와 기업 경영에서도 친환경은 이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입니다. 세상파일은 환경 문제 해결을 고민하며 기업들의 친환경 노력과 대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미닝아웃 트렌드도 함께 소개합니다.